아포가토 뜻과 만드는 법, 커피는 언제 부을까요?
아포가토는 차가운 아이스크림 위에 뜨거운 에스프레소를 부어 먹는 디저트입니다.바닐라 아이스크림 1~2스쿱과 더블 에스프레소를 준비하고, 먹기 직전에 커피를 부으세요.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스푼으로 함께 떠먹으며 온도와 맛의 대비를 즐기면 됩니다.
카페 메뉴판의 아포가토는 커피 한 잔과 아이스크림을 따로 주문하는 대신, 두 재료를 한 그릇에서 즐기는 메뉴입니다. 만드는 과정은 짧지만 커피를 붓는 시점에 따라 먹는 느낌이 달라집니다.

아포가토는 아이스크림에 커피를 부은 디저트입니다
드롱기는 아포가토를 차가운 아이스크림에 뜨거운 에스프레소를 부은 이탈리아 디저트로 소개합니다.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잠긴’이라는 뜻이며, 아이스크림이 커피에 잠기는 모습을 가리킵니다.
기본 재료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입니다. 차가운 아이스크림의 단맛과 뜨거운 커피의 쌉쌀함이 만나고, 가장자리부터 녹으며 두 맛이 섞입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더블 에스프레소를 준비하세요
브레빌의 공식 레시피를 기준으로 한 그릇에는 다음을 준비하면 됩니다.
- 바닐라 아이스크림 1~2스쿱
- 뜨거운 더블 에스프레소 1회분
- 아이스크림을 담을 잔이나 작은 그릇과 스푼
아이스크림을 먼저 담고, 커피는 마지막에 붓습니다. 순서는 아래 세 단계로 충분합니다.
- 잔이나 작은 그릇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담습니다.
- 별도의 작은 잔에 더블 에스프레소를 추출합니다.
- 먹기 직전에 뜨거운 에스프레소를 아이스크림 위에 붓고 바로 냅니다.
에스프레소를 내릴 때 쓰는 원두량과 추출량은 커피 한 잔의 원두량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모카포트로 내린 진한 커피도 대체 재료로 쓸 수 있으며, 물 높이와 불을 끄는 시점은 모카포트 사용법에 정리했습니다.
커피를 부은 뒤 스푼으로 함께 드세요
커피를 부었다면 아이스크림과 주변의 커피를 함께 떠먹어 보세요. 처음에는 차갑고 단단한 아이스크림과 따뜻한 커피가 따로 느껴지고, 녹을수록 부드럽게 섞입니다. 드롱기도 스푼으로 먹다가 아이스크림이 녹은 커피를 조금씩 마시는 방식으로 안내합니다.
커피를 미리 부어 냉장고에 넣어두기보다, 재료만 준비하고 먹을 때 합치는 편이 좋습니다. 전부 녹은 뒤에는 두 재료의 온도와 질감 차이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편집팀은 첫 그릇을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평소 좋아하는 원두로 내린 에스프레소로 만들어보길 권합니다. 기본 조합을 맛본 다음 초콜릿이나 캐러멜 아이스크림으로 바꾸면, 어떤 차이가 마음에 드는지 찾기 쉽습니다. 원두의 맛을 고르는 기준은 취향별 커피 원두 추천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함께 묻는 질문
아포가토는 커피인가요, 디저트인가요?
아이스크림에 뜨거운 에스프레소를 부어 먹는 커피 디저트입니다.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스푼으로 함께 떠먹고, 아이스크림이 녹으면 남은 커피를 마시며 즐기는 메뉴입니다.
아포가토에는 꼭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써야 하나요?
바닐라가 기본 조합이지만 다른 맛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드롱기는 초콜릿·헤이즐넛·캐러멜 같은 변형도 소개합니다. 처음에는 바닐라로 커피와 아이스크림의 대비를 맛본 뒤 바꿔보세요.
아포가토를 만들 때 커피는 언제 부어야 하나요?
먹기 직전에 뜨거운 에스프레소를 붓고 바로 드세요. 커피를 미리 부어두면 아이스크림이 녹아 아포가토 특유의 온도와 질감 차이가 줄어듭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어도 아포가토를 만들 수 있나요?
모카포트로 내린 진한 커피로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드롱기 공식 가이드가 안내하는 대체 방법입니다. 모카포트를 사용하는 순서는 별도의 모카포트 사용법 글에서 확인하세요.